“휴대전화 25% 요금할인”…정부, ‘선택약정’ 홍보 강화

‘스마트초이스’ 통해 조회 가능
박병오 | universe0404@nate.com | 입력 2021-05-17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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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휴대전화 선택약정 할인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박병오 기자] 정부는 대국민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휴대전화 선택약정 할인제도에 대한 홍보·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25% 수준 할인받을 수 있는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받게 되면 매달 요금의 25%를 줄일 수 있다. 이는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지만,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해 아직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 수는 약 1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올해 3월 기준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사용자는 총 2천765만명 수준이다.

선택약정 할인제 가입 여부는 현재 이용 중인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가 조회가 가능하다.

과기부는 이런 내용을 담아 홍보물을 제작,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통신3사 약관을 개정해 약정 만료자에게 발송하는 25%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를 만료 전후 2회에서 총 4회로 늘렸다.

ⓒ 과기정통부.

과기부는 “향후 25% 요금할인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이용자 편익을 제고하겠다”며 “약정을 원하지 않는 경우 통신3사를 통해 이에 준하는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온라인·무약정 요금제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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