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를까…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확대

KB부동산 리브온 '주간 주택시장동향' 발표
서울 0.61% 상승…지난주보다 0.08%P 올라
최경서 | 입력 2020-11-26 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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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들이 흐리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정부가 치솟는 전세값에 대한 전세대책을 내놓았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되레 확대됐다.


26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격은 0.61%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53%) 상승률보다 0.08%P 확대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지역이 상승했다. 광진구(0.99%), 강남구(0.90%), 송파구(0.88%), 구로구(0.86%), 양천구(0.84%)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은 없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김포와 파주 등의 상승으로 전주대비 0.40%를 기록했고, 인천(0.37%)도 전주대비 올랐다.


경기에서는 김포(1.09%), 파주(0.8%), 수원 영통구(0.7%), 광주(0.69%), 성남 중원구(0.68%)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88%), 남동구(0.59%), 서구(0.54%), 계양구(0.10%) 등이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0.38%를 기록했다. 수도권(0.47%)과 5개 광역시(0.36%), 기타 지방(0.22%)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70%), 대전(0.52%), 광주(0.35%), 부산(0.30%), 대구(0.19%)가 올랐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2%)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1.16%), 경북(0.31%), 전남(0.29%), 경남(0.26%), 강원(0.10%), 충북(0.08%), 전북(0.07%), 충남(0.04%) 모두 상승했다.


서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31%로 지난주(0.29%)보다 소폭 확대됐다. 은평구(0.73%), 강남구(0.50%), 노원구(0.46%), 광진구(0.46%), 구로구(0.41%)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는 전주대비 0.43%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포(1.34%), 파주(1.25%), 용인 처인구(1.05%), 고양 일산서구(0.97%), 고양 일산동구(0.83%)가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12%)은 하락했다.


인천(0.17%)은 서구(0.37%), 계양구(0.29%), 연수구(0.16%), 중구(0.14%)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0.73%)는 울산(1.25%), 부산(1.06%), 대전(0.54%), 대구(0.51%), 광주(0.31%)가 상승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8%) 매매가격도 올랐다. 세종(0.87%), 경북(0.39%), 전남(0.37%), 경남(0.35%), 충북(0.16%), 충남(0.14%), 강원(0.10%), 전북(0.10%)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94.5로 지난주 90.2보다 소폭 상승했다.


대구(117.5), 대전(109.3), 울산(140.3)은 지수가 100을 모두 넘기면서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많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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