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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생생카드(사진=임실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내달 26일까지 ‘2021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자를 받는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종전 37개 업종에서만 사용하도록 제한됐지만 금년부터는 의료기관 및 유흥, 사행성 관련 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금년부터는 사용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업축산과 또는 읍·면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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