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래 병해충서 산림보호 위해 예찰 방제 실시

기후변화 따라 발생…9월 30일까지 공원·오름 등 대상
김시훈 기자 | shkim6356@segyelocal.com | 입력 2020-08-01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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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외래 병해충에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외래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예찰 방제를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생활권 주변 공원 및 오름·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발생 여부를 확인하며, 같은 기간 동안 민원이 접수된 곳도 예찰지역에 포함된다.


특히 도서지역처럼 피해확인이 어려웠던 지역을 중점지역으로 드론을 적극 활용해 누락 지역이 없도록 수시 예찰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솔나방·솔껍질깍지벌레·알락진딧물 등이 68㏊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제가 이뤄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피해가 확인된 지역은 발생양상과 피해면적·원인분석 등 세부 조사를 실시한 후 병해충 방제가 이뤄지며, 대량 발생할 경우 산림휴양과·한라산연구부와 함께 방제할 계획”이라며 “특히, 따뜻한 겨울을 지낸 올해는 돌발병해충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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