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목판각·한지 인쇄문화 체험부스 운영

10일 남산골 한옥마을 ‘도시꼬마들의 행복한 축제’ 진행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11-04 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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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일 열리는 '도시꼬마들의 행복한 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인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사진=동국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동국대학교는 한국 인쇄문화의 메카 서울 충무로 일대서 우리 고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일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도시꼬마들의 행복한 축제’에서 목판각과 한지 인쇄문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도시꼬마들의 행복한 축제’는 도시 발달에 따른 공동화 현상으로 친구와 놀 곳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프게 바라보는 한편,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마땅한 권리가 있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서울 중구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도시꼬마행복추진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중구청, 중부경찰서가 함께 후원하는 행사로 3,500여 명의 학생 및 시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동국대는 한국 인쇄 메카인 충무로의 지역특성을 살린 ‘목판각과 한지 인쇄문화’ 주제로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금속활자본과 목판본 판별법, 고서 제작 원리 이해를 위한 목판 인출 체험 등을 자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 김갑순 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직지와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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