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진삼성 사천축협 조합장 "거세한우 C등급 출현율 제로"

경이적 출하성적 달성
남다른 한우사랑
개량과 사양기술 노하우로 이뤄낸 쾌거
김점태 기자 | jtkim98@naver.com | 입력 2021-09-13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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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삼성 조합장.(사진=사천축협)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C등급 출현율 제로의 거세한우 출하기록이 계속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사천축협의 진삼성 조합장,


진 조합장이 지난 7일 농협 한우지예 조합공동법인에 출하한 거세한우 8두중 7두가 2++A, 1두가 1+A로 C등급 출현 0(제로)를 기록했다. 평균도체중 483kg에, 평균 수취가격 1,315만원의 출하 성적을 나타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8월말 기준 거세한우 32두를 출하해 평균 출하월령 27.7개월, 평균 도체중 461kg, 1+등급이상 출현율 94%, C등급 출현율 0%의 경이로운 출하 성적을 기록했다.


진삼성 조합장의 한우에 대한 사랑과 남달리 뜨거웠던 집념이 한우개량과 사양기술에 대한 연구와 노력으로 이어지며 다져진 노하우가 이뤄낸 결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 한우 산업은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 과잉으로 향후 1~2년 내에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치솟는 사료가격 인상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량과 사양 기술의 습득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 만이 한우 농가가 생존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는 진 조합장은 현재 경남 사천시 곤양면 대진리에서 한우 3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전문 한우인이다.


농협사료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진삼성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인상등과 관련해 농협사료와 축산 농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양질의 배합사료 생산과 공급으로 양축농가에 실익을 주고 우리 축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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