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축제’ 제3회 부천전국버스킹대회 성료

4인조그룹 ‘클럽 토이디’ 대상 수상
유영재 기자 | jae-63@hanmail.net | 입력 2018-09-10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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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천부천시장(왼쪽에서 3번째)이 대상을수상한 '클럽 토이디'팀에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부천전국버스킹대회(이하 ‘BBCon’: Buchoen Busking Contest)가 지난 7일~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성원 속에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인 BBCon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대학교가 주관하는 전국 버스커들의 축제다.


7일 펼쳐진 예선에서는 전국에서 접수한 238팀 중 사전심사를 거친 40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가을밤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보이스로 부천마루광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올해 4월에 결성된 4인조 그룹 ‘클럽 토이디’가 를 불러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 상패, 기타 1대 수여)을, ‘Tori Kelly’의 를 재편곡해 어쿠스틱 스타일로 부른 ‘소라닌’팀이 금상(상금 200만원, 상패, 기타 1대 수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1516’팀이 를 불러 은상(상금100만원, 상패)을, ‘스위스탄산수’ 팀이 <아름다운 스위스아가씨>를 불러 동상(상금60만원, 상패)을, ‘헤로즈’팀이 을 불러 장려상(상금40만원, 상패)을 수상했다.


박학기 심사위원장은 “문화도시 부천답게 전철역사 바로 앞에 이런 문화광장이 있어 시민들이 행복하겠다”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수준이 모두 높아 심사하기가 힘들었는데, 부천전국버스킹대회를 통해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마루광장이 시간이 흐를수록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의 장이 되고 있다”며, “부천전국버스킹대회가 시민과 많은 버스커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낌없이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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