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배후주거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구 유입효과 기대”

경북도 도계위, 포항 우현동·김천 문당지구 각각 재심의·조건부 의결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0-21 17: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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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가 ‘포항 우현동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과 ‘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 등 2건을 심의해, 각각 재심의 및 조건부로 의결했다.


‘포항 우현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은 2018년 7월 재심의 된 안건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한 민간임대주택, 961세대를 확대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우현동 일원은 예전 미군유류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미분양율 등 지역 주변 현황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임대주택 수요에 대한 명확한 근거 부족 등의 사유로 재심의로 결정했다.


‘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문당동 일대의 766,246㎡ 부지에 환지방식의 도시개발(4,063세대 10,157명) 사업이다.

 

문당동은 김천 서북부 지역으로 개발요구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나, 현재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다.


김천 문당지구 인근 남측 교동에는 김천I.C가 있고, 김천대학교와 법원 및 검찰청 등 인구유발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이번 심의에서 개발수요 등 계획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토지이용계획 일부 조정’ 등의 조건으로 가결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근 동측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3.4단계)가 조성중에 있어 ‘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열악한 도시기반시설 및 배후 주거단지를 대폭 확충하는 김천 최초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기대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로운 배후주거단지 조성으로 신규 인구 유입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 신규 입주 근로자의 안정적인 택지공급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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