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문래동에 청년주택 공급…“임대료 시세대비 85% ↓”

‘문래 롯데캐슬’ 전용 23~24㎡ 오피스텔 148실 추가 공급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11-13 17:17:2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문래 롯데캐슬'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중으로 서울 문래동 일대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구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을 공급한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문래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59㎡ 아파트 499가구와 전용면적 23~24㎡ 오피스텔 238실 등 총 737가구로 이뤄진다.


앞서 문래 롯데캐슬은 지난 2017년 아파트 전체 499가구와 오피스텔 일부인 90실(총 589가구)을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 물량은 단지 전체 물량의 약 20% 수준인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4㎡ 148실을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A 34실 ▲23㎡B 51실 ▲23㎡C 34실 ▲23㎡D 17실 ▲24㎡A 12실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선 거주자가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5% 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문래 롯데캐슬이 공급하는 청년주택의 경우 시세 대비 85%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청년주택은 최초 임차인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19세~39세 이하인 미혼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로 제한되며, 별도의 소득이 없는 청년의 경우 부모 소득을 합산해 계산한다.


청약 신청은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요건만 갖춰지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에는 롯데 계열사와 연계, 차별화된 부동산 종합서비스 ‘Elyes(엘리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을 바꿔 이동하거나 전국에 위치한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포함)으로 이동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출산이나 분가, 근무지 변경 등의 사유로 주거지 이동이 필요할 경우 캐슬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도 퇴거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7년 뉴스테이로 공급된 ‘문래 롯데캐슬’ 아파트 및 오피스텔(일부) 589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000여 가구 이상의 뉴스테이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해 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은 물론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의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게 최적화된 입지”라며 “주변 시세 대비 임대료 부담이 낮은 데다 특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쓴 만큼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래 롯데캐슬 청년주택의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