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새벽시간대 공사 로 인근 주민들 원성

덤프트럭 ‘적재 불량’에 토사유출…비산먼지 저감 시설 전무
신선호 | sinnews7@segyelocal.com | 입력 2021-01-21 1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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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시공 중인 남양주시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신선호 기자] GS건설은 남양주시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를 시공하면서 새벽에 공사를 시작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서 작업 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어 철저한 관리 감독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현장 작업을 새벽 6시경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에 따라 대외 활동보다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실내에 있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구나 공사 시간이 새벽 이른 시간에 진행됨에 따라 실제 소음과 진동이 심하지 않아도 인근 주민들이 느끼는 실제 소음 및 진동은 크게 느껴질 만큼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특수장비로 공사를 하는 현장 공정은 지자체에서 인·허가 당시 오전 8시이후 작업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이른 시간에는 소음 등으로 주민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 책임자는 이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해당 현장에서 이동하는 덤프트럭들 역시 토사 적재 불량에 따라 미세먼지와 토사 유출이 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지도·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에서 토사를 과다 적재한 상태로 이동하다 신호등이나 이정표에 걸려 훼손하기도 한다.

 

또한, GS건설에서 정해놓은 토사 매립장(야적장)은 비산먼지 저감 시설(방진막과 살수시설)을 설치해 인근도로 청소 강화하는 비상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본 현장에는 전무한 상태로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공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주민들에 민원이 도출되는 시점에서 공사현장 책임자와 감독자는 철저하게 현장 점검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에 남양주시청에서는 현장 점검을 철저히해 도로가에 토사유출과 비산먼지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지역민들의 불만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계기관이 직접 현장에서 미세먼지 긴급조치 및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가능한 추가 조치도 취해야함에도 전혀 이뤄지질 않고 있는 실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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