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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임대료 인하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김홍장 당진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One Voice)로 홍보하고 확산하는 #착지(着地)챌린지('착한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대료 인하 운동이 지역 내 확산돼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쳐있는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버팀목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 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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