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과 소통의 공간이 될 논현동 소래소공원 1단계 공사를 마무리 했다.(사진제공=남동구) |
[인천=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과 소통의 공간이 될 논현동 소래소공원 1단계 공사를 마무리 했다.
해당 지역은 신규 입주 공동주택에 접한 입지조건과 우수저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요구 민원 등으로 주민참여예산 지원사업으로 5억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조성됐다.
또 조성된 공원은 순환산책로, 휴게·운동 공간, 잔디광장 등의 공간은 물론, 주차장과 인접건물에 대한 차폐식재 및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와 ‘물고기’ 테마 도입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물고기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1단계 공사의 20%인 2단계 조성공사를 공원 부출입구 포장, 의자설치, 수목식재의 공정으로 2021년 5월에서 6월 중 시행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차고 산뜻하게 공원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도심 속 쉼터로 기능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