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달구벌과 빛고을이 만나 가을 햇살을 만끽하다

27일 ‘2019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대 가족 문화탐방’에 큰 호응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0-27 1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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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시·도 방송대 재학생, 동문들이 개회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사진 최영주 기자] 전남 빛고을에서 온 100여 명의 손님이 경북 대구 ‘청라언덕’에 도착해 축제의 기쁨을 나눴다. 

 

27일, 매년 이 때면 개최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주최의 달빛동맹’ 달구벌·빛고을 방송대 가족 문화탐방 날이다.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을 오가며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대구에서 5회째를 맞았다. 영·호남 2개 시·도에서 500여명이 참가했다.

 

 ‘문화탐방’ 행사 주제에 맞게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路의 여행’중, 2코스 ‘근대문화골목’ 탐방을 시작으로 ‘신천둔치 생활체육광장’에서 개회식을 했다.

 

▲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대문화골목' 투어를 하고있다.
▲ '이상화 고택' 앞에서 광주·전남 방송대 생들이 설명과 함께 관람을 하고 있다.

 

이어 4코스 ‘삼덕봉산문화길’중 대구 명물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돌아, 마지막 행사로 방송대 동문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 한마당’으로 마무리했다.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대구 인솔자를 따라 걸으며 구경하고 있다.
▲ 광주·전남 방송대 생들이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
▲ 시민과 함께 주제에 맞게 어린이와 학생으로 꾸며진 팀이 '컵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2019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대 가족 문화탐방’은 2015년 10월 대구 팔공산에서 첫 회를 시작해, 2회와 4회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3회를 대구 봉무공원 순으로 번갈아 개최했다.


이러한 축제는 영호남 및 전국의 동문·재학생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 양 시·도 방송대 생들이 함께 어울려 손을 마주잡고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빛고을 손님을 맞이한 이순희 대구·경북지역 총동문회장은 “동문애로 뭉쳐 하나 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류계석 광주전남지역 총동문회장은 “5년이란 세월 속에 추억이 쌓인 행사를 하게 돼 뜻 깊다”며 “대회가 지속돼 영·호남 시·도간 화합과 단결로 방송대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자”고 화답했다.


한편, 방송대는 류수노 총장이 추진하는 ‘방송대 특별법 제정’과 ‘방송국·도서관 등 리모델링 공사, 학과신설·전공융합·박사과정 개설’ 등 국내 최고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광주·전남 방송대 생들이 ‘근대路의 여행’중, 2코스 ‘근대문화골목’ 탐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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