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확진자 4명 추가... "군산 62~65번"

확진자 접촉으로 N차 감염
군산 53번 확진자 일가족 확진판정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0-11-26 2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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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디자인팀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

 

26일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53번 확진자의 가족 3명과 군산 60번 확진자의 가족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 53번 확진자 부모 A(50대)씨는 무증상자로 이날 양성 판정으로 군산 62번, 전북 2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23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 군산 53번 확진자 동생 B(20대)씨는 21일 군산의 한 페스트푸드의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했다. 같은 날 전주객사 인근의 9개소의 의류매장을 방문했고 군산으로 돌아와 미용실, 식당, 카페, 편의점을 들렀다.

 

25일 스쿨버스를 이용해 전주의 대학교에 등교한 B씨는 수업과 학교 내 빵집, 편의점, 식당, 카페를 이용하고 자차로 귀가,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았다.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B씨는 군산 63번, 전북 2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 53번 확진자의 부모 C(50대)씨는 지난 22일부터 몸살기운 증상을 보였으며 26일 확진판정을 받아 군산 64번, 전북 2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 65번 확진자 D(10대)씨는 군산 60번 확진자의 자녀로 지난 22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지난 25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26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들의 N차 감염이 현실화되며 지역전파의 우려가 커진만큼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역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모임, 개인약속 등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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