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대구시 서부경찰서, 와룡새마을금고 지점장에 감사장 전달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9-05-16 2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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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부 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을 막은 와룡새마을금고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경찰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서부 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서구 와룡새마을금고 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구 와룡새마을금고 지점장은 피해자 A(72) 씨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4,800만원의 사기 피해를 당할 뻔한 것을 막았다.


당시 A 씨는 결제하지 않은 카드대금 문자를 받고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관을 사칭한 사기에 속아서 은행을 방문해 알려준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하려 했으나, 이를 본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고객을 이상하게 여겨 출금을 정지시키고 장시간에 걸쳐 송금을 못하게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서구 와룡새마을금고 지점장은 한 고객의 재산을 지키면서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며 새마을금고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시민의 재산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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