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쉼터 봉사자에 ‘감사의 시간’ 가져

부천원미경찰서, 오찬·감사장 전달…외사협력자문위 4월 월례회의도 진행
유영재 | jae-63@hanmail.net | 입력 2019-04-09 2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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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부천시 도당동 두루두루 맘카페에서 원미경찰서 손장목 서장이 4월 월례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부천원미경찰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부천 유영재 기자]부천원미경찰서는 지역의 정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부천 도당동 소재 두루두루 맘카페에서 지역 정기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오찬과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으며 외사협력자문위원회 4월 월례회의도 실시됐다.


지난 2015년 9월 개소한 두루두루 맘카페는 배고프고, 갈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로 설립됐다. 민‧경‧사회단체가 함께 요일별로 차별화해 식사와 도서관 운영, 아동 청소년 감정치유와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미경찰서 손장목 서장(오른쪽)이 두루두루 맘카페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천원미경찰서 제공)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두루두루 맘카페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아동들의 실태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현실적 방법을 모색했고, 향후 두루두루 맘카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외사협력자문위원회 활동 등 다문화 아동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외사협력자문위원회 김현기 위원장은 재한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외되는 외국인 및 다문화 어린이가 없도록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운영단체 물푸레나무공동체 이정아 대표는 부천역 및 도당동 일대에 탈선 다문화 청소년이 늘고 있어 두루두루 맘카페 같은 청소년 쉼터가 증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장목 서장은 “사회는 다변화 돼 가고 갈 곳 없는 청소년들과 다문화 자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리 없이 두루두루 맘카페에서 3년 넘게 성실히 봉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말없이 후원해 주는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사협력자문위원, 두루두루 맘카페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정화와 다문화 아동‧청소년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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