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소주 ‘좋은데이’ 베트남 소비자 공략 인기

호치민사무소 오프라인 판촉전 및 온라인 입점 지원
김점태 기자 | jtkim98@naver.com | 입력 2021-11-16 2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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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대표 소주 좋은데이가 베트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경남도 호치민사무소)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경상남도 호치민사무소가 16일, 경남의 대표 소주인 ‘좋은데이’를 베트남 시장에 홍보하기 위한 판촉행사를 호치민시 한인 밀집지역 한국식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은 베트남 주류시장은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력 제고와 음주문화 활성화 기류를 타고 '19년98억 달러에 이어, '20년에는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21년에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91억 달러를 기록 하는등 2022년에는 다시 10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베트남 주류시장은 맥주가80%를 차지하고 나머지20%는 와인,소주를 포함한 증류주, 현지 전통주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 소주가 베트남 대중의 입맛에 딱 맞는 보편적인 맛은 아니지만 베트남 시장 내 우리 술 가운데 인지도 및 유통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에서 우리 교민들이 자주 찾는 한인 마트나 한식당에는 일반 소주의 판매 비중이 높지만 현지 소비자들이 주요 고객인 현지 소매 유통채널 및 지역식당에서는 일반 소주보다 과일향이 첨가된 소주의 판매 비중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무학에서는 베트남 현지 소비층을 겨냥해 일반 소주 외에 청포도,블루베리,딸기,복숭아 소주들을 시판하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경남도 호치민사무소는 밝혔다.


현재 좋은데이 소주는 베트남 시장에서 2019년 17만6천 달러, 2020년에 74만7천 달러, 2021년11월 현재 1백35만7천 달러어치가 판매 되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한인과 베트남 현지인들의 소비 확대로 이어져 소주 판매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만 호치민사무소장은 “경남 대표 소주 ‘좋은데이’를 다양한 오프라인 판촉전과 온라인 입점지원을 통해 수출확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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