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로컬포럼, "김제발전 소망,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힘 쏟겠다"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유기하 위원 정책발제
유대희 대표, "지역민 뜻 공유하는 공동 협의체로 나아갈 계획"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7-01 22:27:2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지난달 30일 전북 김제시 요촌동 사무실에서 열린 새만큼 로컬포럼 창립식에서 유대희 공동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 지역발전을 소망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지역 인사와 시민들이 새만금 로컬포럼을 창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유대희, 오병헌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만금 로컬포럼(이하 새만금포럼)이 김제시 요촌동의 사무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유기하 위원을 초청, '새만금과 지역의 역활'이란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최락도 전 국회의원과 곽인희 전 김제시장, 이병학 전 부안군수, 정호영 전 전북도의원,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등, 김제와 부안 지역의 정치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먼저 새만금포럼 백창민 사무총장은 "김제발전의 핵심은 국가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새만금의 올바른 개발"이라며 "새만금의 중심도시인 김제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의 역활을 하겠다"며 포럼을 소개했다.

 

유대희, 오병현 공동대표는 "지방 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이라는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특정 정치 세력의 규합이 아닌 지역민들의 뜻을 함께 공유하는 공동 협의체로 새만금 로컬 포럼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이라는 거대한 국가적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뜻과 지방 정부의 충분한 의견이 반영됨으로서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유기하 위원은 "새만금의 역사와 진행과정 특히 개발에 따른 국가적 지원 현황의 아쉬움은 전북도민의 안타까움으로 남고 있다"며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국가적 명제라는 것을 강력히 상기시킬 필요성과 현실적인 개발 논리에 맞는 요구가 지방 정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왜곡된 사고는 새만금 사업 추진의 적지 않은 장애라는 점과 지역 출신의 인재를 필두로 한 리더십이 작용해야 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정호영 전 전북도의원은 "포럼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파계층을 넘어 모든 김제시민이 함께 고민하는 새만금과 지역발전의 문제, 더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도 함께 고민하는 포럼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