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X김보미 장거리 연애로 결별? "이 관계 이어가도 되는 건지"

소봄이 | ace4@segye.com | 입력 2019-05-16 1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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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1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주원(사진 오른쪽)과 일반인 출연자 김보미(〃 왼쪽)가 시즌2 예고편에서 갈등 기류를 내비쳤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강원 인제의 자작숲에서 처음 만난 뒤 조심스런 데이트를 이어가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특히 시즌1 말미 김보미가 제주도로 이사를 가면서 두 사람이 서울과 제주의 거리를 딛고 ‘장거리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둔 시즌2에서는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이 서로 거리감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고주원은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김보미와 오랜만에 만나 기쁜 표정을 한껏 드러냈지만, 김보미는 그런 고주원 앞에 웃음기 없는 얼굴로 마주앉았다.
 
고주원이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해?”라고 묻자 김보미는 상대방 눈을 쳐다보지 않은 채 “바빴어요”라고 예상치 못한 짧은 답을 내놓으면서 순간 분위기가 경직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미가 망설이다 고주원을 향해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고 운을 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던 고주원은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단호한 표정을 지어 위기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어두운 밤 홀로 강변을 걷던 김보미가 어딘가로 전화하면서 “장거리라는 게, 처음에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인 게 엄청 와 닿고 있다”며 “민폐 같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도 예고편에 담겻다.
 
고주원 역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김보미와의 문제를 상의하던 중 “몇편이 더 있는데, 바로 헤어져도 되느냐”는 친구의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만 깨문 채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이 작은 오해와 사소한 다툼으로 사이가 다소 벌어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고주원과 김보미가 시즌2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시즌1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처럼 리얼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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