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 U-20 월드컵 우승기원한다

강구열 | river910@segye.com | 입력 2019-06-14 2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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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참여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9 ‘FIFA U-20(유소년)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야외 응원전이 전북 전주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시와 함께 15일 오후 9시부터 대표팀의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는 야외 응원전을 중정(마당)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응원 장소인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있어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는 색다른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자 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함께 하는 U-20 월드컵 결승전 야외응원전이 펼쳐질 국립무형유산원의 중정
15일 오후 9시부터 축구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맨발의 꿈(박휘순, 고창석 주연)’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11시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결승전은 대형 전광판(LED)으로 참가자들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교통, 치안과 구급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중정을 가득 채운 전주시민들과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열기가 폴란드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으로 국민이 대동단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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