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에 세계 최대 2만3천TEU급 ‘컨’ 입항

강민한 | kmh0105@segye.com | 입력 2019-07-1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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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컨테이너선이 중국을 거쳐 전남 광양항에 입항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세계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선인 ‘엠에스씨 굴슨’(MSC GULSUN)호가 14일 광양항에 입항한다고 12일 밝혔다.
 
‘MSC 굴슨’ 호는 세계 2위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사의 최신 선박으로 2만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이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했으며 20피트(ft) 컨테이너 2만3756개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MSC 굴슨’ 호는 지난 8일 중국 신강항을 출발해 칭다오를 거쳐 광양에 입항한다.
 
15일 광양항을 출발해 닝보와 상하이, 그단스크, 로테르담을 거쳐 북유럽을 항해한 뒤 두 달 뒤 칭다오에 도착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입항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서의 광양항의 경쟁력과 위상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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