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교 무상우유급식 대상 확대 1690명에 혜택

강승훈 | shkang@segye.com | 입력 2019-08-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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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관내 학교의 무상우유급식 대상을 확대·추진한다. 시는 교육청과 합의로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인천 5개교) 및 중·고교 전체 학생(강화군 6개교) 대상으로 무상우유급식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확정, 초·중·고등학교 1690명(초등 261명, 중·고등 1429명)에게 우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세부 시행지침은 인천시에서 수립해 각 교육청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추가 소요예산은 2019년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비로 충당한다.
 
지원 품목은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백색우유(초교) 및 국내산 원유를 쓰고 설탕과 인공색소가 없는 발효유·치즈(중·고교)다. 초등학교의 경우 여건에 따라 주 2회 이내에서 설탕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제품도 급식이 가능하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국정과제 일환인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조성의 이행을 목적으로 안정적 낙농산업 발전 차원에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인천시 학생들의 유제품 섭취 확대로 체력 증진 및 식생활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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