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난대응 방재 비축창고 구축 완료

도내 31개 시·군에 60곳 설치 / 구급·생활물품 등 125종 갖춰
송동근 | sdk@segye.com | 입력 2019-12-13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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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재난 상황 시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방재 비축창고’를 도내 31개 시·군에 모두 구축했다.

도는 재난 대비용 방재 비축창고 60곳을 31개 지역에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방재비축창고는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2400여㎡ 규모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와 함께 총 33만개에 달하는 각종 물품을 갖추고, 도내 시·군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난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거점센터에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포함한 구조장비 20종을 비롯해 구급장비 36종, 복구지원물품 59종, 생활지원물품 10종 등 125개 품목 17만개의 물품이 비축돼 있다. 지진·태풍·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곳의 방재비축창고에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며, 만약 물품이 부족할 경우 인근 방재비축창고나 광역방재거점센터에서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2400여㎡ 규모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에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포함한 구조장비 20종을 비롯해 구급장비 36종, 복구지원물품 59종, 생활지원물품 10종 등 125개 품목 17만개의 물품이 비축돼 있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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