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 컸다

‘충남 양성평등 교육 담당자 성과보고회’ 개최/강사, 자원활동가 많아지고 도민 8110명 교육 참여
김정모 | race1212@segye.com | 입력 2019-12-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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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진하고 양성평등 정책이 다양화되고 성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1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 양성평등 교육 담당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10개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를 선정해 지원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들이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비영리법인과 단체들을 지원해 올해 △양성평등 강사 41명 양성 △자원활동가 31명 역량 강화 △도민 8110명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 △성평등 이야기책 제작 △어린이 양성평등 인형극 그림자극 개발 △양성평등 로고송 제작 등 다양한 양성평등 콘텐츠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가 개발한 ‘어린이 그림자극’은 여성가족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 양성평등 교육 담당자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충남도 제공
이와 함께 시 군 양성평등 담당자와 성평등 강사단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제2차 충남 양성평등정책 3개년(2020∼2022) 계획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에 따른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방안 △충남 성평등 강사단 관리 체계 강화 △도민 양성평등 교육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11월 말 기준 ‘도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추진 결과, 교육 이수 도민수가 지난해 4만 7010명보다 40% 증가한 6만 545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류재승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그동안 도민의 성차별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양성평등 교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변화, 성평등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군, 보조단체와 함께 도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무원·도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 군 양성평등 교육 담당자, 성평등 교육 강사단,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보조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성과보고회는 특강, 성과보고, 시·군 담당자 및 강사단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예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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