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연이율 1% 농어촌진흥기금 350억 융자 지원

강민한 | kmh0105@segye.com | 입력 2020-01-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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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농어업인 경쟁력 지원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연 1% 초저금리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도내 거주 농어업인 및 도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모두 350억원 규모의 2020년 농어촌진흥기금을 저리로 융자지원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운영자금 개인 3000만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5000만원, 시설자금 개인 5000만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3억원까지다.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며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융자지원 희망 시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각 시·군 자체심사를 거쳐 도에서 최종 확정되며 3월부터 농협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5년에 설치, 지금까지 1108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3만7306명의 농어민에게 8217억원을 융자지원 했다.
 
정재민 도 농정국장은 “농어촌진흥기금의 장기·저리 융자지원으로 도내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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