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납세자 보호 민간위원 9명 위촉

전상후 | sanghu60@segye.com | 입력 2020-02-15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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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국세청 회의실에서 이동신 청장이 새로 위촉된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9명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부산국세청 제공 
부산지방국세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부산국세청 납세자 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산하 일선 세무서의 민간위원 121명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산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납세자 보호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했다.
 
또 보호위원회 심의대상을 일반행정 분야로 확대하는 등 위원회의 독립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국세청의 제도개선 계획도 밝혔다.
 
부산청은 이밖에 2020년 보호위원 선정기준과 부산국세청의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 절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국 이익 우선주의, 신종코로나 발 위기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중소 사업자들의 경제활동이 매우 엄중해 지고 있다”며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세정의 협력자 및 감시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납세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견제와 감독 기능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이어 “우리 부산국세청도 ‘납세자의 권익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는 기본가치’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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