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체감’ 행정혁신 추진

적극행정 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 온라인 시민시장실도 운영 방침
강승훈 | shkang@segye.com | 입력 2020-04-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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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에 나선다.

인천시가 31일 발표한 ‘2020년 인천 혁신계획’에 따르면, 행정부문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및 면책제도를 확대한다.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인사정보 공개와 함께 자율적 학습·토론, 연구를 촉진시켜 공직역량이 향상되도록 한다.

또 업무정책 포털의 기능 고도화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행정을 실천한다. 교통망 확충, 상수도 수질개선, 도시공원 확충 등 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온라인 시민시장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시민 참여를 늘리는 한편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공동육아·돌봄을 위해 육아시설인 ‘아이사랑 꿈터’ 30개소를 추가한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정보시스템을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와 연계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한다. 시내버스 탑재 이동형 단속시스템을 가동해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 GIS(실시간 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점검 및 시설물 통합관리 체계’를 갖추고,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의 혜택과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지난해의 ‘적수 사태’를 계기로 수돗물 수질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공개해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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