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식용곤충제품 온라인에서 사이소”

농특산몰 ‘사이소’에 전용관
단백질 풍부… 대체식품 주목
배소영 | soso@segye.com | 입력 2020-08-0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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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법전면의 흰점박이꽃무지 사육 현장.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일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에서 식용곤충제품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용곤충은 위화감 때문에 즐겨 찾는 먹거리는 아니지만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농업의 블루오션으로 식량 위기의 대체 음식으로 조명받고 있다. 가축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때 사료비용은 10분의 1,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밖에 들지 않아서다.

식용곤충제품관에는 경북에서 생산한 4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식용곤충은 가루와 환, 진액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이 중 고소애는 곤충 갈색저거리의 애벌레다. 단백질과 인·철·비타민 B3·B5가 많다. 시중에선 밀웜으로 불린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약재인 굼벵이는 단백질 함량이 쇠고기보다 3배나 높다. 혈전 치유와 혈행 개선 효과가 있는 인돌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가 해독이나 혈액순환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식용곤충제품관은 다양한 식용곤충 제품을 손쉽게 비교해보고 구매할 기회”라며 “최대 50% 특별 할인 혜택과 선착순 500명에게는 5000원권 할인쿠폰을 준다”고 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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