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원전해체산업… 울산, 전문가 양성 팔 걷어

이보람 | boram@segye.com | 입력 2020-08-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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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원자력발전 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울산시는 11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원전해체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NGS는 원전해체산업 관련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운영한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생활비, 해외 단기연수 등을 지원한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을 감면해주고 한 달에 최대 18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KINGS는 원전해체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울산시는 지역 내 우수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한다.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 시비를 지원하고,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원전해체 분야 장학생 선발 온라인 원서접수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말쯤 최종발표한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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