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총포·화약·마약류 등 위해물품 책자 발간

추영준 | yjchoo@segye.com | 입력 2020-08-12 0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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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1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반출입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총포·도검·화약류 등과 관련된 제도와 법규사항, 수출입통관에 필요한 HS(무역거래상품 분류)코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총포·화약류 등 위해물품 한권으로 끝내기’ 책자를 발간했다.      
 
본 매뉴얼은 기존 총포화약법에서 다루고 있는 총포·도검·화약류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3D프린터로 제작된 총포, 개량형 새총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안전 위해물품(모의총포)를 담고 있다. 
 
세관 직원을 포함해 경찰청, 총포화약협회 등 관련 기관 직원들도 주요 내용과 절차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포화약법’에 규정된 총포·도검·화약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자료, 법령뿐만 아니라 실제 인천공항에서 처리되고 있는 총기 유형별 반출입 처리절차 등을 위주로 현장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자(사진)는 세관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경찰청, 총포화약협회,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 등 관계부처와 기관이 협업을 통해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재확인 과정을 거쳐 마련한 첫 번째 자료집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이 책자를 이달 초 전국 공항만세관은 물론 국가대테러센터, 경찰청·인천경찰청, 총포화약협회 및 인천국제공항 대테러합동조사 기관에 배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매뉴얼 발간을 통해 국경의 최일선인 공항에서 무사고·무결점을 목표로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국경감시 안전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함으로써 외국에서 반입되는 위해물품 차단을 위한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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