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 뮤지컬 비대면 상영 한다

영유아 4300명에 문화예술 체험
‘쿵짝쿵짝 뮤직트레인’ 영상 진행
김유나 | yoo@segye.com | 입력 2020-09-21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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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23일 영유아 4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비대면 상영 행사를 가진다고 20일 밝혔다.

양천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상영되는 ‘쿵짝쿵짝 뮤직트레인’은 클래식 음악을 신나는 타악 리듬으로 재구성한 음악 교육극이다. 모차르트·베토벤·하이든 등 거장들의 클래식 음악을 뮤지컬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마림바, 트럼펫 등을 사용한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 후에는 클래식 선율에 따라 캉캉과 왈츠 등을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음악교육’도 준비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82곳에 다니는 영유아 4300여명이 각 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영상을 관람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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