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인가구에 ‘안심키트’

광진구, 소화기·녹음기 제공
2억 이하 전월세 600가구에
박연직 | repo21@segye.com | 입력 2020-10-12 0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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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전·월세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소화기 등 생활 속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11일 광진구에 따르면 ‘지켜줘 홈즈’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범죄와 화재 등 생활안전 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원물품은 △유리 파손을 방지하는 비산방지필름 △스마트 화재감지 밸브타이머 △미니소화기 △비상 시 현장을 녹음·전송하는 안심터치 스마트링 등 총 4종이다.

지원대상은 광진구 내 다가구·다세대주택(아파트 제외) 등에 전·월세로 거주하는 1인 가구다. 주택 전세 환산가액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구는 6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오는 23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물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가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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