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선사사거리~이마트 2.8㎞구간 ‘가로녹지’ 정비

김유나 | yoo@segye.com | 입력 2020-10-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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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고덕로 가로녹지(사진)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동구는 지난해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가로녹지를 정비 중이다. 이번에 조성한 가로녹지는 선사 사거리부터 이마트 사거리까지 총 2.8㎞ 구간이다. 기존 가로변의 부족한 녹지를 채우고 노후시설을 재정비해 정원 같은 가로숲 경관을 연출했다.

강동구는 해당 구간에 총 124종, 6만4537그루의 수목을 심고 화분형 벤치 등을 도입했으며 보도 폭이 6m 이상인 구간에는 면적이 넓은 거점녹지를 조성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우리집 정원’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강동구는 향후 성안로(엔젤공방거리)와 천호대로 등에도 가로변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거리에서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미기로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고덕로 가로숲 조성을 시작으로 강동구 주요 도로에 녹지 특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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