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ㄱㄱ 게릴라 영상쇼, 어쩌다 마주친’ 선보인다

코로나19에 지친 서민 위해 게릴라 영상쇼
오상도 | sdoh@segye.com | 입력 2020-11-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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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예승의 ‘수평관찰’.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외부 전광판에서 ‘ㄱㄱ 게릴라 영상쇼, 어쩌다 마주친’ 영상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 영상에는 시각 예술가 11명(팀)이 참여했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등 1∼10분짜리 19편을 출품했다.
 
작품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과 ‘삶을 지속하기 위한 동력을 찾는 과정들’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씩 상영된다. 상영 기간은 모두 24일이다.
 
다음달 5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는 전체 작품 상영회가 열린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을 매개로 ‘멈춤’과 ‘환기’를 강조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탓에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영상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기회를 마련하고, 예술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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