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첫 분양

제조시설·복합용지 33필지 공급
“미래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육성”
김덕용 | kimdy@segye.com | 입력 2021-01-22 04:00: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금호워터폴리스 조감도.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는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는 118만4000㎡에 달하는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산업시설용지·복합용지·지원시설용지·주거시설용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단계별로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번에 산업시설용지 약 6만5000㎡를 1차 공급한다. 제조시설 용지 31필지(5만8551㎡), 복합용지 2필지(6268㎡)다.

제조시설 용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신소재,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이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964㎡에서 최대 3383㎡까지며 분양 기준가격은 조성원가(500만2000원/3.3㎡) 대비 10% 인하한 450만2000원/3.3㎡이다.

복합용지는 2필지(3038㎡·3230㎡)로 산업시설 부분은 조성원가 기준 필지별 차등 적용한 금액으로 그 외 부분(지원시설 용도)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공급한다. 입주 신청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도시공사에서 현장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6일 최종 입주업체를 공시한다.

금호워터폴리스는 북대구 나들목과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측으로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조성되는 등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향후 금호워터폴리스가 준공되면 250여개 기업이 입주하며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25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금호워터폴리스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미래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덕용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