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365일 운영하는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성공할까

오성택 | fivestar@segye.com | 입력 2021-03-04 03:00: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부산 기장군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장형 초등돌봄 교실’의 오후 돌봄 교실에 간식이 놓여 있다.
 
부산 기장군이 전국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기장형 초등돌봄 교실’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일 기장군에 따르면 햇빛초등학교 개교와 함께 문을 연 기장형 초등돌봄 교실은 학교 내 3개의 교실을 돌봄 교실로 운영한다.
 
평일은 △아침 돌봄 오전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오후 돌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저녁 돌봄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또 토·일요일과 공휴일 및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아침과 오후 돌봄은 햇빛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평일 저녁 돌봄과 토·일·공휴일 및 방학 기간 돌봄 서비스는 기장군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지역거점 돌봄 교실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교실 당 초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돌봄 교사 2명 배치 △전문 강사의 문·예·체 프로그램 운영 △질 좋은 급·간식 무료 제공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돌봄보안관 배치 △등하교할 때 셔틀버스 운영 △아이들 입·퇴실 시 학부모에게 문자 메시지 전송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돌봄 교실에서 전담 교사가 아이와 1대 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햇빛초등학교 내 돌봄 교실을 시범 운영한 뒤, 학교 밖 돌봄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정관에듀파크 등에 돌봄 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아이들의 인성에서부터 교육과 건강, 영양, 안전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돌봄 교실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장형 초등돌봄 교실 이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신청자격 증빙서류 등을 갖춰 이메일로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오성택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