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역상권 빅데이터 서비스

예비 창업자·소상공인 등에
장사하기 적합한 곳 정보 제공
안승진 | prodo@segye.com | 입력 2021-03-05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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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이달부터 거주 및 유동인구, 상가 임대료, 카드 매출액 등 지역상권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마포구 상권분석 빅데이터 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간편결재진흥원의 제로페이 가맹점 정보를 제공받는 등 상권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상권분석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적합한 곳을 찾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예비창업자는 빅데이터 센터에서 희망업종, 적정 임차료, 주요 고객층 등 조건을 선택해 적합한 상권을 찾을 수 있다. 20∼40대 직장인 대상 커피전문점, 20∼40대 밀접지역 편의점, 낮은 임차료의 치킨 전문점 등 창업자가 많이 찾는 대표적인 조건으로 간편 검색도 가능하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다양한 상권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상권들은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상권비교 보고서’ 인쇄도 지원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마포구만의 특색 있는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게 됐다”며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으로 많은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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