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패스’ 교통카드까지 확대

무인 편의점 출입 QR도 포함
시민 편의 맞춤형 서비스 늘려
오성택 | fivestar@segye.com | 입력 2021-12-07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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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달부터 일반·청소년 교통카드 시범 운영에 이어 어르신·다자녀 교통카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비패스’(B-PASS)에 교통카드 이용과 무인편의점 출입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비패스’는 부산시민 카드·도서관 회원증·모바일 가족사랑 카드와 같은 공공 서비스와 규제자유특구 4대 혁신사업 서비스 등을 하나의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통합서비스다.

부산시는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 통합 교통카드 시스템 전문기업 로카모빌리티 등과 ‘2021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지금은 일반 및 청소년 교통카드 발급만 가능하고, 어르신이나 다자녀 교통카드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 결제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패스에 무인편의점 출입 QR 코드 서비스가 추가돼 무인편의점을 출입하면서 별도의 편의점 회원가입이나 개인 신용카드 정보 등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어졌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달 23일부터 부산·울산 시내 CU 무인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안으로 부산 지역 GS 무인편의점에서도 차세대 출입인증 단말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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