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원두막 ‘크리스마스 트리’ 변신

50개소 2022년 2월말까지 운영
정지혜 | wisdom@segye.com | 입력 2021-12-07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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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강남역·양재역·양재천 등 지역 내 서리풀 원두막 50개를 ‘서리풀 트리’로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서리풀 트리는 2017년부터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조성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올해 디자인은 녹색 원형 리스와 붉은색·금색 구슬을 두른 뒤 풍성한 리본을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리는 일몰 시간부터 자동센서에 의해 작동되고,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나머지 서리풀원두막(162개)은 구가 제작한 보호덮개를 씌워 동절기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서리풀 원두막’은 유럽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그린월드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서리풀트리’는 행정안전부가 그늘막 설치·관리지침에서 그늘막을 경관시설로 잘 활용한 사례로 소개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서리풀 원두막·트리에 대해 “도시에서 친환경적으로 미관을 향상시킨 사례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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