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협의회,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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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이하 협회)가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30일 부안군에 따르면 협회 양관식 회장은 지난 24일 부안군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협회 부안군협의회는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나눠주신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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