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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 가 개최된 가운데 아크릴 그림전이 국토정보공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3회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를 진행한다.
6일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올해는 지역 공동체들과 협업을 강화해 기간도 늘리고 행사 내용도 알차게 채웠다.
공사는 완주군청, 혁신동 주민센터, 혁신공동체연합회, 전북장애인미술협회, 혁사맘카페, 지구살림협동조합 등과 작품 전시, 플리마켓,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등을 마련했다.
먼저 혁신공동체의 배움 활동으로 작가로 활동하게 된 주민과 지도자가 마련한 아크릴 그림전이 오는 7일까지 국토정보공사 본사 1층에 마련된다. 이어 8일부터는 전북장애인미술협회 그림전이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국토정보공사는 혁신도시 주민들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오늘(6일) 13시에 본사 및 기지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같은날 국토정보공사 앞마당에서는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혁사맘카페를 통해 모집한 참여자들로 부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소상공인 물품, 중고물품 등이 거래될 예정이다.
김기승 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은 “LX 러브 페스타를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브랜딩하기 노력 중”이라면서 “LX 버스킹, LX 러브페스타 등 지속적인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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