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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택 의원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이 (사)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에서 주최하고 벽골미술대전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벽골미술대전 서예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30일 김주택 의원에 따르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전국벽골미술대전은 호남 지역은 물론 영남,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총 6개분야, 300여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김주택 의원은 이번 대전에 강희맹 선생의 시선을 서예작품으로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서화의 본고장인 김제에서 자부심과 전통을 살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벽골미술대전에서 일천한 솜씨에도 입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행사가 활발히 개최돼 지역 미술저변이 넓어지고 시민들의 미술 관람기회가 확대, 문화예술 진흥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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