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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한달여간의 ‘방학 중 취약돌봄아동 밑반찬 지원사업’을 마무리 했다.
해당 사업은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21년 전라북도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 복지관과 연계해 부모의 맞벌이나 질병으로 인해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김제시여성단체회원들은 매주 2회씩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 60명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매우 고마워 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에 매우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
김제시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살맛나는 김제의 미래를 위해 돌봄과 안전 등의 지역안전망 네트워크 환경조성을 위해 김제시 여성단체가 계속해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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