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수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정기회의 개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성경찰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민간의 우수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자율방범연합회 정기회의가 개최돼 공동체 치안 활동이 우수한 지산2동 자율방범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성서 자율방범연합회는 1991년 10월 창설돼 현재 24개 조직(동대) 611명이 주 2∼3회 경찰과 함께 야간방범활동 및 청소년 보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대구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방대 선발에서 2016년 고산2동, 2017년 수성1가동 자방대가 대구지역 161개 자율방범대 중 1위를 차지해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산2동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자율방범대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범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해 45만 수성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