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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 거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머금었다.
1일 임실군에 따르면 최근 삼계면 일부 도로변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인조 꽃인 포인세티아 망사포인과 열매포인을 화분 40개에 식재됐다.
임실군은 도로변에 놓여진 꽃박스에 계절에 맞는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겨울철 크리스마스꽃인 포인세티아를 심어 내방객과 주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한중석 삼계면장은 “겨울꽃 식재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거리에 식재된 꽃을 보며 올 한 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잘 달랬으면 좋겠고 언제나 아름다운 삼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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