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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국제3680지구 금산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성영 금산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돼 금산군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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