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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권 대전조달청장(앞줄 가운데)이 주요 조달정책 및 시설공사 관련 개정된 법령 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조달청>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김종권)은 대전·충남·세종지역 수요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전광역시 등 11개 공공기관 관계자들 25명이 참석했다.
청장은 주요 조달정책 및 시설공사 관련 개정된 법령, 2017년 관급자재 관리지침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조달업무 관련 불편·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불공정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의 주요기능 설명하고 수요기관의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김종권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구매자의 의견청취 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계약업무 및 제도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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