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부터 한 달간 인사동 일조원 갤러리서 이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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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준 작가 ‘포도문(紋) 달항아리.(사진=사진작가 이명석)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12월 2일부터 4일, 서울 봉은사(삼성동 소재)에서 ‘천년의 빛, 봉은사를 비추다’ 초대전을 연 김영준 작가의 40여점 작품이 전시됐다.
금칠과 달리 황칠은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하며 질리지 않는 빛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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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 작가의 ‘항아리 속의 별’(star in a jar). '항아리 속의 별'이란 태양이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의 미니어처 버전이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사진=사진작가 이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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