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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신덕면 오염토양 문제 대책위원회 결산보고를 갖고 마무리 짓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임실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속되어왔던 신덕면 오염토양시설 문제로 신덕면민들은 그동안 오염토양 대책위를 구성, 군과 함께 오염토양시설 폐쇄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작년 오염토양시설 폐쇄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시설 폐쇄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10일 열린 대동화합 한마당 행사는 그 결과에 대한 결산보고 및 대책위 운영에 대한 마무리를 위한 화합의 장이였다.
심민 군수는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발전 후속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며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오신 오염토양 대책위원회와 신덕면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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