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대전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펼치면서 박성효 전 시장과 허태정 전 구청장을 비교해 대학생과 유치원생 수준이라며 "나는 박성효가 대전시장에 압승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홍 대표는 "지방선거는 총선이나 대선과 달라서 중앙정치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지역 후보 인물 됨됨이가 크게 작용하고 광역단체장 6곳을 확보하지 못하면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6곳 중에 대전과 충남이 들어간다"며 "나는 이곳(대전)이 꼭 이긴다"고 압승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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